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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에 쏘였을 때의 고통은 무척이나 심할 수 있어요.
그러나 빠른 응급조치를 통해 상처를 치료하고 통증을 줄일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해파리에 쏘였을 때 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조치들을 알려드릴게요.
해파리에 쏘였을 때의 즉각적인 대처법
- 해파리에 쏘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차가운 물에 상처를 담그는 것이에요. 바로 상처 부위를 차가운 물에 담그면서 해파리 독소를 제거해야 해요. 또한, 상처 부위를 손으로 긁거나 문지르지 말고 바로 차가운 물에 담그세요. 이렇게 하면 독소가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통증이 굉장히 심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아이스팩이나 차가운 물을 이용해 상처 부위를 차갑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통증 완화제나 해파리에 쏘인 상처를 치료하는 크림을 발라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약을 사용할 때는 의사나 약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해야 해요.
- 만약 해파리에 쏘인 상처가 심각하거나 독성이 있는 해파리였을 경우 반드시 의료진에게 연락하세요. 의료진은 상처의 심각성을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해줄 거예요. 또한, 필요하다면 합리적인 시간 내에 항독소제를 투여할 수 있어요.
또 다른 대처법의 정보
최근 바다의 수온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에도 해파리가 많이 출현하고 있고,
해파리에 쏘여 치료를 받는 경우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파리의 종류는 물론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독이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
"Box Jellyfish"는 쏘일 경우 그 자리에서 즉사할 수도 있을 만큼 강한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쏘인 부분은 바닷물로 씻어 주고 남아 있는 촉수를 카드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제거합니다.
5~10% 정도의 약한 식초에 상처부위를 담그면 통증이 경감될 수 있습니다.
상처를 냉찜질이나 온찜질 할 수 있는데 해파리의 종류에 따라 냉찜질 혹은 온찜질이 효과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처 부위가 점점 커지고 채찍에 맞은 것과 같은 모양을 할 수도 있는데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괴사까지 일어날 수 있어 통증과 부종이 상당히 심할 수 있으므로
이때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고 합니다.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두려움보다는 빠른 대응이 중요해요.
적절한 응급조치를 통해 통증을 줄이고 상처를 치료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 상황이 심각하다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연락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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